한눈에 보는 정의
바꾸는 편이 나을 수 있어도 지금 쓰는 것이나 기본으로 정해진 선택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경향.
이런 말로 들어요
- 이미 쓰는 업체가 있어서 바꾸는 게 귀찮다고들 하세요.
- 이전 작업은 저희가 대신 해 드린다고 앞에 써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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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바꾸는 수고와 불안 때문에 기존 선택에 머물기 쉽습니다. 바꾸는 과정의 부담을 줄여 주는 조건을 먼저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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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은 사무엘슨과 제크하우저가 1988년 논문에서 붙였습니다. 새 선택지를 비교하는 수고, 바꿨다가 손해를 볼지 모른다는 불안이 겹치면 사람들은 기존 선택에 머무르기 쉽습니다. 그래서 경쟁 서비스로 바꾸게 하려면 장점만이 아니라 바꾸는 과정의 번거로움과 위험을 줄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 예시
예를 들어 기존 홈페이지 업체를 쓰는 병원에는 "자료 이전과 도메인 연결은 저희가 맡습니다", "첫 달은 기존 사이트와 함께 운영"처럼 바꾸는 부담을 덜어 주는 조건을 먼저 보여 줍니다.
함께 살펴볼 점
자동 갱신을 기본값으로 두어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방식은 소비자를 속이는 설계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와 검토 정보
- Samuelson W, Zeckhauser R. Status quo bias in decision making. Journal of Risk and Uncertainty, 1988 새 창
'현상 유지 편향'이라는 이름을 붙인 원 논문의 서지 정보(Crossref·출판사 페이지 확인). 세부 수치는 인용하지 않음.
자료 확인 - The Prize in Economic Sciences 2017 - Popular Science Background - NobelPrize.org 새 창
행동경제학이 사람의 판단이 합리적 계산에서 체계적으로 벗어나는 경향을 다룬다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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